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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맛집!!] 압구정역 근처 혼밥하기 좋은 미쉐린 식당 "미나미 히나레"

dewdouble_my_life 2024. 10. 1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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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아티스트
G-DRAGON
앨범
POWER
발매일
2024.10.31

 


오늘은 즉흥으로 맛집을 찾아 서울 압구정에 있는 흑백요리사 맛집을 가보려 했지만

여러 이유로 실패하게 된 오늘의 블로거가 되어 작성해 보도록하겠습니다.
 
 
 
후...(생각만해도 진절쓰..🤯) 아무튼 오후시간에

비장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떼었습니다....(난...할일 없이 뒹구는 대학생..) 뭔가 잊은 것 같았지만 배가 고팠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생각해 움직였다. 물론 저녁을 먹기에는 조금 느린 저녁 8시 정도의 시간대 였습니다..ㅠ
 

 
  

가게에 조금의 여유가 느껴지는 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평일에는 널널하다고 하더라고요?)
지하철 타고 압구정역에서 도착해서 가게로  신나게 뛰어가던 중,,(도보로 15분 걸립니다.)
 

갑. 자. 기.


가게문 앞에서 이상하리만큼 매우 바쁜 낌새가 느껴졌는데..

 
 
 
가게 문을 연 그 순간!                 이런!! 이러언.. Oops..
 
 

(역시...)
유명인사들의 맛집이라그런가 웨이팅과 예약은 필수인데 이런 오프라인 예약이 없는 매장이라

조금 더 정보가 필요했네요..
 
 
 
 쉐프님:
"예약이 다 차고,, 만석이 되어버린지라...ㅠㅜㅜㅠㅜ" ?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수는 없다. 

즉흥이라.. 생각중에 배고픔이 지배해 아무말이나 뱉어버렸다. 

나의 배가 지금 3번 경고를 주는 중이다.참을 수 없다.

(뭐할말 없나)후… 
“무조건 모바일 예약인가요???”

“네..오늘 온,오프라인 예약이 다 찼습니다ㅠ..” “완전히 만석이예요”

 설득 아닌 설득..이 ㅠㅠㅠ 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물러서게 되었습니다아... (물론 예상했던 시나리오)

“아..네 감사합니다ㅠㅠ!”

'일단 배고프니 주변 맛집에 가야겠다'
 
  

(어쩔 수 없다)
(역시 블로그하는데 잡.다.한. 일.이 많으면 사랑입니다.)...
(생각유턴 좀 하고 근처맛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진심X1000!!!!!!!!!)

(가게 옆 6년 연속  미쉐린 선정가게 사진)
(!!!!!!!!놀람X1000!!!!!!!!!!)

 
 
솔직히 흑백 출연가게 음식 못먹게 되서
기분은 별로이지만 대신 미쉐린식당 찾아서 기분째지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아무튼)
 
 
타이밍 딱 맞게 미쉐린 선정가게님이 앞에 나타나다니!!!
77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WoW)
 

 
 
 
[역시 존나 럭키걸 근데 진심 계획 망가져서뒤질뻔.]

 

 
 

기본 소바정식 사진

 

 

뭘보냥

앞가게의 고얌미 3마리느님도 계시고..
고양이느님 몸통에 쓰담쓰담도 해보았다..

(솔직히 길찾느라 힘들어서 바닥에 드러눕고 3시간 동안 고양이랑 놀고싶었다 진심..)
 
 


(럭키 고양이야..나에게 손을..줄..랴..?..)
 
 BUT
 
아주 럭키하게
바로옆에 나타나시는 미쉐린느님

가게 내부가 조용하게 조성돼있어서 너무 좋았다.
 
 
 
메뉴판을 훍어보니 품절인 메뉴가 많이 있어서  
(역시 저녁시간대라 그런가..)

미쉐린 선정 가게 메뉴품절 대란

품절메뉴를 제외하고 가장 맛있어 보이는 소바 정식 (과 멘탈털린 나 자신을 위해 하이볼 하나)을 시켜보았습다.
                                                                                               
시간이 늦어 사람이 없어 그런가 바로바로 나오더라고요(호호호..)

메인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
 
 

정식 메뉴답게 기본적인 일식(일식반찬?)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동그랗게!! 귀엽게!! 잘 돌려져(??) 말려져(??)있는 간배랑 와사비랑 대파-- 너무 귀엽지 않나여어엽..

동그랗게!! 귀엽게!! 잘 돌려(??) 말려(??)져 있는 소바소스에  넣을 간 배랑 와사비랑 대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장국은 미역다시다에 된장을 조금 가미한 맛과 함께 감칠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고
 

바삭한 튀김요리까지 (물고기 꼬리같지 않나요!?)
 

튀김 중에서는 요 가지튀짐이 가장 바삭하고 (생각보다는 느끼하지 않을 두께로)
신선하게 먹어지더라고요 ~~(😳)
  

소바는 메밀맛이 텁텁하게 느껴졌지만 신선함이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었고
 
 

연어랑 참치는 특유 회의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식감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오금 느끼한 무언가 올라올때 즈음
 

깔쌈하게 유자 하이볼을 홀짝홀짝 먹어주었습니다.
 
 근데 너무 신기한게

미쉐린 가게 앞 고양이는 혼자는 안먹게
해주시네요..❤️

외로운 마음을 알아주는 고영인가 봅니다..난가..
(알럽 압구정캣's)

 

 마지막으로


 
미나미 히나레 도산점에서
맛있게 먹고 여유롭게 길을 걷던중
빠밤..!

람보르기니 SVJ63 
 
"SVJ 63"
"63대만 왜지..?" 
"암튼 역시 압구정 "
 🤑money swag🤑swag 🤑swag
 
 

 


 
오늘의 하루 평 => 미쉐린가게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고 압구정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한줄 소감 : 행복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오늘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이유언니님 명언빙의 완!) 

 
 feat. 과거의 나의 추천들 짜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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